페이스북을 하다가 우연하게 사이트를 발견하였다.



이런 사이트를 발견해서 접속해보니 운동을 위해 도메인도 구매하고 사이트를 운영하는가 싶었다.

매우 착한 사람이며 운동정신이 투철하신분인가 싶기도 했다.



보니까 frame으로 의문의 사이트를 속이기위해 noframe 으로 프레임이 안보이게 숨겨둠

그리고 모바일 유저들을 타겟으로 만든거라고 추측가능했따.

보면 관심이나 다른 기능들은 되지 않는 걸로 봐서 페이크 페이지라는걸 알 수 있었당.



보면 #u_o_6 이 클릭됬을때 아래의 코드들이 실행되는데.

#u_o_6은 바로 로그인 버튼이며 #u_0_2_1, 2 의 내용을 fbid, fbpw 변수에 넣는데 그렇다 이건 우리가 입력한 내용이 저 변수에 들어가서 쇼쇽 쉬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ajax로 submit_login.php로 아이디와 비번을 전송하는데.

이건 실제 페이스북의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서버에 작성한 php 코드에 전송을 하는것이다.

여기서 개발자의 사이트에 본인의 아이디 비번이 수집될 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해야된다.


show_next 함수는 말그대로 아이디 패스워드를 얻었으니 로그인이 되는 것처럼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타 이거슨 토큰 값을 보여주는 거시다.



걍 로그인을 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에러가 뜬다.
멍청한 개발자는 이런것도 예외처리 안함 ㅎ;;ㅋ;;;
그리고 멍청한 사람들은 저 값을 그대로 밑에다 붙어넣고 서명하기를 누르겠지?
그걸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실행된다.



#u_0_6_1 는 서명하기 버튼이다.

클릭 될 경우 아래의 코드가 실행되는 것인데.

현재 붙여넣기한 내용이 비어있으면 넣어달라고 문자를 띄우고 붙여넣으면 이제 실제로 로그인이 안된 값들은 제대로 해달라고 띄우고 그냥 특정 실패 문자열이 있으면 안받아줌.

그리고 제대로 토큰값을 넘겨준 애들한테는 RunToken() 함수를 실행하는



감사하게 우리의 넘겨준 토큰을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다.



몽총하게 넘겨준 사람들은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로그아웃을 하자.



참고로 얘네 index숫자.html 에서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설문 사이트들이 나온다.




이것은 index1의 페이지이당.

보니까 그냥 이슈 터지는 것들마다 추가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토큰을 수집하는 애들이므로 조심합시당.


3줄 요약

0. 이것은 페이크사이트이다.

1. 아이디, 비밀번호, 토큰을 수집한다. (물론 아이디, 비번 수집하는진 자세힌 모름 하지만 전송하는 걸로 봐서는 수집할지도 모름 ㅎ)

2.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로그아웃하자.


2시 30분 면접반이였었다.

서산에서 천안 가는 버스 편이 별로 없고 경유지가 많아보여서 좀 많이 일찍 출발했었다.

10시 50분차를 타고 갔는데 

내가 우연히 탔던 버스가 경유를 하지 않고 직통버스여서 너무나 일찍 도착해서 천안캠퍼스를 구경을 했었다.

먼저 적기 전에 교통편을 미리 추천할 겸 적어봐야겠다.


천안 터미널에서 내려서 아래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100번대의 버스들을 타면 공주대에 도착할 수 있다 ex)  120, 100, 110, 140, 112

와타시는 버스를 많이 타본적이 없어서 너무나 불편했다...

특히나 벨을 언제 눌러야되는지 몰라서 눈치보느라 힘들었다...


그렇게 나는 면접시간에 비해 2~3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면접 정리도 할 겸 

버스 내리면 바로 대학교 입구 들어가는 곳 쪽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탄산수 하나랑 볼펜을 사서 자기소개서 뽑은거를 정리를 했다.

딱히 무엇을 외우면서 하는 면접이 아니였고 매우 편한 마음으로 본 면접이라 크게 긴장도 안된 상태라 10분 정도 보다가 노트북을 꺼내서 서버 정리를 했다.

그러다가 알바생 아조씨가 말을 걸어오셔서 대화를 가볍게 나누었다.

알고보니 그 아조씨도 서산에서 일을 한적이 있다고 했다.

이렇게 여러 사람과 말을 해서 더 긴장이 없어진 것 같기도 했다.


그렇게 미리 한번 면접장을 갔더니 미리 입장은 안되니 내려가서 대기하거나 대학교 둘러보라고 해서

둘러보다가 날씨가 쌀쌀하고 분명 대학교 안이니 카페가 있음을 나는 굳세게 믿었고 찾다가 10관? 2층에 카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두두두ㅜ우두둥1!!)


카페에 들어가니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게다가 가격이 존나 매우 착함...후;;;

반할뻔했다.

아메리카노 2500원 개꿀;;;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서 노트북하려고 했는데

와이파이 사용하려면 대학교 학생이여야된다...

존나 너무했음 ㅂㄷㅂㄷㅂㄷㅂㄷ

그래서 노트북 안에 있는 바이너리 문제 풀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면접장에 가서 수험표를 받고 대기장에서 대기를 했었다.


대기실에는 앞에 대학 재학중인 형들이 계셨는데.

지루한 걸 아시는 건지 말도 붙여주시려고 노력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대기실에 있던 사람들은 다 긴장하고 무언가를 달달 외우는 분위기라 대화할 수는 없었다... (아니 원래 할 수 있는데 분위기가 ㅇㅇ;


그렇게 대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들어가면 10분 ~ 15분 걸리더니 점점 빨리 끝나갔다.

아무래도 교수님들도 사람이다보니 애들도 다 달달 외워서가서 재미가 없으셨나보다.

그래서 점점 뒤에는 빨리빨리 나오고 빨리빨리 빠졌다.

그렇게 나는 마지막 순번이였고 마지막에 기다리는 김에 앞에 있는 대학생 형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 Q는 필자이며, A가 그 대학 다니고 있는 대학생형이다. 

그리고 필자가 면접을 본지 오래되서 정확한 대화는 기억은 안나고 알맹이만 적을테니 

실제로는 저런 말투로 대화를 안하고 매우 너그럽고 친구와 대화하는 분위기였음.


Q. 몇학년이세요?

A. 3학년이다~ 


Q. 아 그러면 졸업작품 준비하세요?

A. 우리 대학교는 졸업작품 그런거 딱히 없고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데

하면 좋지만 작년부터 이런거 없애버린다는 교수님이 있었는데

츤데레처럼 계속 하고 계신다는 식으로 대답해주셨음.


Q. 대학교 1학년때는 무엇을 배워요?

A. 1학년때는 C,C++ 이나 수학을 많이 하고 2학년때부터는 다 전공과목들인데

여기서 게임에서 2차 직업 고르듯이 소프트와 컴공이 있다.

그에 따라 배우는게 약간 다르지만 비슷비슷하다.


이후에 대학생 형이랑 여러 언어와 컴퓨터 지식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뒤에 대기하면서 그 형과 이야기 하다가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교수님들은 2분과 입학사정관님 1분 계셨었습니다.

3대 1 면접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사적인 이야기들을 가볍게 물어보셨습니다.

(확실히 들어가기 전에는 긴장을 안했지만 들어가려니 화이트아웃? 같은 느낌으로 벙~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Q는 면접관님들이며, A가 필자이다.

그리고 면접을 본지 시간이 좀 지나 몇가지의 질문들이 빠질 수도 있음을 미리 알아주었으면 하며,

말투가 딱딱하게 적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너그럽게 잘 봐주셨다.


Q. 여기에 어떻게 왔나요?

A. 고속버스타고 왔습니다. 


Q. 여기 천안 캠퍼스는 처음 와보는가?

A. 아 몇일 전에 공주 캠퍼스를 가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 캠퍼스는 처음 와봅니다.

Q. 공주 캠퍼스는 무슨 일로?

A. 충남 인재 장학생 캠프가 공주 캠퍼스에 열려서 장학생 캠프를 참여하기 위해 갔었습니다.


Q. 천안 캠퍼스 처음 올때 어땟는가? 공주캠퍼스와는 많이 비교될텐데

A. 아 좀 허허벌판인 것 같습니다 (웃음) < 이때 미친듯;

Q. 아 그래서 맘에 안드나?

A. 아 아뇨 딱히 대학에 공부와 컴퓨터에 관심 있는 친구를 만나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왔지 놀러온게 아닙니다.


( 그리고 이제 학생의 긴장감을 풀어주기위해 이런 질문을 했다고 말해주고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


Q. 이 과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

A.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해 공부를 하였고 중학생때도 계속 공부해서 고등학교를 컴퓨터 고등학교로 진학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은 제가 컴퓨터 앞에만 있으시니 게임만 하는 줄 아시고 제가 정말 진지하게 공부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으셨기에 타지로 가는 것을 반대하여 컴퓨터 고등학교가 아닌 인근 공업고등학교에 들어가 화학 공부를 해오면서 현재까지도 컴퓨터를 공부해오며 여러 대회들 본선도 참여하고 부모님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인식시켜드리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본인은 친구와 다투면 어떻게 하는가?

A. 저는 보통 친구와 다투면 먼저 그 자리를 떠난 뒤에 화가 가라앉은 후 "내가 ★★때매 화가 났었다" 라고 

조용조용하게 말하기 때문에 크게 다투는 일은 없었습니다.


Q. 그래도 다투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 했는가?

A. 보통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하게 지냈습니다.


Q. 파이썬은 왜 시작했는가?

A. 그때엔 파이썬이 새로 나와 인터프리터 기반의 스크립트 언어이고 매우 편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모듈들도 있었기에 재미있는 프로젝트들도 해보았었습니다.


Q. 그럼 본인이 프로그래밍 언어들로 프로젝트 했던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A. 파이썬으로 한 프로젝트는 영상과 영상을 대조하여 같은 영상인지 판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C#으로는 소켓으로 채팅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Q. 머신러닝? IOT? 비슷한거 물어보셨던 것 같음 ㅇㅇ

A. 제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듯이 머신러닝은 기계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해가는 것인데 

저는 이러한 점에 흥미를 느껴 머신러닝을 공부하며 텐서플로우로 기계가 숫자를 인식하는 것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MNIST로 softmax 함수로 학습을 시켜 경사하강법으로 이 모델이 제대로 학습이 되어있는지 0에 가까운 숫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IOT는 정말 사용자들에게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로 집에서 매장까지 가서 구매를 할 필요 없이 집에서 바로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잇지만 IOT는 보안에 많이 취약하기 때문에

보안계에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는 좀 사생활적인 이야기가 나옴 ~


Q. 여기까지 면접 질문은 끝이고 마지막으로 준비해온 것이나 할말이 있는가?

A. 제가 알기로는 해킹 동아리가 없는 걸로 아는데 1학년도 들어가서 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는가?


Q. 물론이다.

A. 수고하셨슴다


이렇게 면접이 끝이 났고 하고 싶은 말들은 다 하고 왔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아무래도 내 학교는 똥통고등학교기에 6개중 4개가 광탈당하는 시점이라 공주대학교 합격이 떳을때도 빨간글씨길래 떨어진 줄 알았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이렇게 면접 기회를 받아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잠도 못자며 생각한 적도 있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너무 속 시원하고 현재는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12월 16일 

이번 주 금요일.


아, 그리고 공주대에 아는 형이 있어서 점심도 사주시고 카페에서 커피도 사주셨었다.

붙으면 형이 사주신 집에서 똑같이 사드리고 커피도 사드려야지.

안붙으면 뭐 나중에 뵈러 가야지!


[+] 23:13 2016-12-15



[+] 01:38 2018-10-25



이번 18학번 분들이 많이 검색해주신 것 같아서 내년 19학번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더 적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보안 동아리는 개설하여 대외활동과 여러 스터디 및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nimdasec


질문 혹은 문의 있으신 분은 이쪽으로 질문주세요.

질문하실 때 티스토리 면접글을 보고 연락하셨다고 미리 말씀해주세요!

SNS 관리자가 여러명이 있어서 답변이 늦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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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롤로룰루럴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먼저 외우기가 급급하다.


히라가나



가타가나


20분 만에 히라가나 절반을 외우게 해준 최고의 영상이다.


공부하면서 참고하면 좋을 곳


http://m.blog.naver.com/piry777/100177126968

3년동안 열심히 모아온 돈을 이제 슬슬 풀어보려고 준비중이다.

바로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나 너무나 기대된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너무 좋다.


교통편

먼저 일본을 가기 위해 교통편을 알아보았다.

일본을 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존재했다.
첫 번째, 비행기
두 번째, 배
세 번째, 텔레포트

마음 같아서는 세 번째로 텔레포트해서 돈을 줄이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는 마법사가 아니였다.

그래서 비행기와 배 두개를 최대한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비행기

먼저 비행기로 제일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방법은 바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인데
당연히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다.

장점은 당연히 매우 싸게 갈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식사나 부가 서비스를 통해 돈을 받아챙기고 일정을 잘 잡지않으면 비저가항공사와 비슷한 가격대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마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돈을 최대한 아끼려고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마도 비행기내에서 밥이나 로망을 챙기려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보인다.

이제 저가항공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였다.

이스트 항공

http://www.eastarjet.com/book/index.htm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예매를 할 수 있다.


인천 -> 도쿄

인천 -> 오사카

인천 -> 오키나와

인천 -> 후쿠오카


피치항공

http://www.flypeach.com/pc/kr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 -> 도쿄

인천 -> 오사카

인천 -> 오키나와


부산 -> 오사카


이 항공사는 저가항공사 중에 제일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항공사라고 한다.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만 부가 서비스는 따로 추가요금이 필요하다.


환불 불가 (항공사에 의해 취소되었을 경우는 제외)

탁송 수하물 유료

좌석 지정 유료 (창가나 넓은 자리나 문이랑 가까운 자리 등은 좌석지정제로만 사용가능)

예약 변경 유료

기내식 유료 (물도 포함)

담요 유료

기내 엔터테이먼트 없음


말 그대로 부분유료화


제주항공

http://www.jejuair.net/jejuair/main.jsp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포 -> 오사카


인천 -> 도쿄

인천 -> 오사카

인천 -> 나고야
인천 -> 후쿠오카

인천 -> 오키나와

인천 -> 삿포로


부산 -> 오사카

부산 -> 후쿠오카


안내 방송으로 영어, 한국어, 제주어가 나온다고 한다.


티웨이항공

https://www.twayair.com/main.do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 -> 도쿄

인천 -> 사가

인천 -> 삿포로

인천 -> 오사카

인천 -> 오이타

인천 -> 오키나와

인천 -> 후쿠오카


대구 -> 도쿄

대구 -> 오사카

대구 -> 후쿠오카


이 항공사는 이벤트운임, 스마트운임, 정상운임이 존재하는데

풀어서 보면

이벤트운임 : 최저가운임

스마트운임 : 할인운임

정상운임 : 정상운임

이다.


이벤트운임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한달정도 미리봐야 차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부산에어

http://www.airbusan.com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 -> 오사카

부산 -> 도쿄

부산 -> 후쿠오카

부산 -> 삿포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저가항공사이다.

체류기간이 7일 이내의 특가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나, 7일 이상일 경우에는 가격이 올라간다.


진에어

http://www.jinair.com


이 항공사는 아래와 같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 -> 오사카

인천 -> 오키와나

인천 -> 도쿄

인천 -> 삿포로

인천 -> 후쿠오카


김해 -> 오사카

김해 -> 오키와나


두번째로 알아본 것은 배였다.
사실 배는 미리 친구들을 통해 어쩌다가 들어온 정보가 있는데
비행기 값으로 왕복을 할 수 있다고 들어와서 사실 엄청 기대를 했다.

코비

http://www.kobee.co.kr/


이 곳은 대마도와 후쿠오카밖에 안간다.


가격대도 5~12만원 정도를 생각을 해야된다.


고려훼리

http://www.koreaferry.co.kr


이곳도 역시 후쿠오카를 가는데

현재 알아보니 할인해서 54,000원이였다.

날짜에 따라 할인률이 바뀌는 것 같다.

제일 싼 가격이 45,000원이였다.

제일 비싼 가격은 75,000원.


다만 다른 선박과는 달리 운행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5시간 50분)


사실 와이파이만 잘 된다면 상관은 없어보인다.


그 대신에 선박 내부에 목욕탕과 노래방 시설도 있다고 한다.


일단 이렇게 교통편을 먼저 알아보았다.

내일 학교 다녀와서는 저렴한 숙소나 버스나 화폐 교환소나 할인티켓 같은 것을 알아봐야겠다.


프로젝트 구상을 하다 자기 전에 웹툰을 본 뒤에 베도에 갔더니 우연히 발견한 'DJ 카일 하우스'라는 웹툰을 발견하였다.

딱히 DJ에 크게 관심도 있는 것도 아니라 1화만 보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림체가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스토리도 그렇게 막장으로 나가는 것도 아니라 괜찮았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과거편의 끝을 정확히 맺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게다가 이 작가분 영어를 잘하시는 것 같더라.

보다가 중간에 갑자기 영문으로 나와서 해석하면서 봤더니 알고보니 정신차려보니 초반에 봤던 ... 7화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다가 C++ 이 나왔는데

얼마나 반가우던지 ㅋㅋㅋㅋㅋ



아마 작가분도 컴퓨터를 다뤄본 적이 있는 걸까?


근데 아마 깊게 하신 분은 아닌 것 같다...

아들과 C++을 한다니..

얼마나 마조히스트 가정인가...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나도 열심히해야겠구나 싶기도 함.

그 분보다는 어리니까


2~3일 전에 구매한 메신저 백이 어제 왔다.

백팩을 메고 다니면 등에 땀이 장난아니라서 옆으로 매고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서 구매하려고 1달전 부터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한 메신저 백이 있어서 구매해봤다.

3만 9천원에 구매를 했는데

가방 줄이 튼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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