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 Browser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쓰는 브라우저 '네이버 웨일'입니다.
“우주선은 거대한 고래였다”는 SF소설 속
한 줄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과 같이,
'웨일'은 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에 정보의 우주를 항해하는
여러분의 우주선이 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크로미움 + 자체 개발 엔진이라 크롬을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확장 앱 스토어가기를 누르면 준비중이라고 뜨지만 crx 파일을 드래그하면 사용이 가능 할 것 같긴 합니다.
설정 창도 보기 쉽게 배치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색깔이 마음에 드네요.
눈이 아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몰랐지만 whale 브라우저에는 메모리 세이버라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검색을 하다 알게 됬지만 배터리 세이버 기능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아마 노트북 사용자들의 배터리를 조금 더 배려하기 위해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의 배터리 세이버 기능의 추측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Function
커스텀 기능
하나의 이미지로 보여드리기 위해 이미지를 편집하였습니다.
탭을 새로 열면 날씨, 시계, 날짜 위젯들을 배치가 가능하며 배경사진을 선택하여 마음대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들은 다 예술적이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줍니다.
탭을 열때마다 기부니 너무 좋을지도 모릅니다!
아,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는 배경선택에 있는 이미지들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
위와 같이 페이지에 들어와서 스페이스를 키고 어떠한 페이지를 누르면 그 페이지로 이동이 되기에
보통 저는 새탭으로 들어가서 봤기에 보기 시작하면 탭이 10개 이상이 넘어가거나 5개는 기본으로 탭을 연 적이 많았습니다.
다만 이 스페이스 기능은 직접 들어갈 필요 없이 스페이스 공간에 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이드바
사이드바를 열게 되면 우측에 버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에서부터 "웨일 퀵서치", "편의도구", "웨일밸리", "뮤직 플레이어", "도구 추가"가 있습니다.
(아 물론 "편의도구"는 이름이 없지만 여러 많은 도구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서 편의도구라고 칭했습니다.)
웨일 퀵서치
굳이 귀찮게 탭을 하나 더 열어서 검색을 할 필요는 줄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무조건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것 같습니다...
편의도구
네, 이렇게 많은 도구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보통 저는 단위변환을 위해 네이버에 검색을 하며 갔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 !
밸리
음...이 기능은 탭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 후 밸리를 추가해서 두고두고 보는 보관함 같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을 테스트할 겸 밸리에 추가하고 닫은 뒤 밸리에 가보니 추가가 되잇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밸리가 많아지면 검색을 통해 검색어로 찾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탭을 닫지 못하고 즐겨찾기에 저장하던 저에게는 매우 반가운 기능인 것 같습니다.
뮤직플레이어
캡쳐
전체 페이지를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크롬을 사용할 때는 부분 캡쳐해서 이어붙이거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꽤나 편리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외의 기능들은 http://whale.naver.com/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마 더 사용은 해봐야겠지만 정말 편리함을 앞세우는 브라우저인 것 같습니다.
'0x01 Etc. > 0x05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Utils] Vivaldi Browser (0) | 2016.08.12 |
---|---|
[Utils] AireCam (0) | 2016.07.22 |
[Game] Life Is Strange 리뷰 (839) | 2016.07.22 |
[Game] Portal2 리뷰 (0) | 2016.07.18 |
[Game] Youtubers Life 리뷰 (155) | 2016.07.18 |